양구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습니다.

양구군은 적극행정 제도 활용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30년간 계속된 '양구 양돈단지 악취문제 해결 사례'가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뽑혔습니다.

관련 법령상 보상금 지급 시기와 방법 등에 대한 구체적 규정이 미비해 양돈단지 악취 문제 해결이 지연됐지만,

양구군은 적극행정 위원회를 활용해 최근 시설폐쇄와 철기 비용의 일부를 선지급하는 것으로 농장주와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