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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강민주
"추석 연휴 도내 응급실 정상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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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는 이번 추석연휴 기간 도내 응급실이 큰 문제없이 24시간 정상 운영됐다고 밝혔습니다.

도에 따르면, 연휴 기간 도내 27개 응급실을 찾은 환자는 7천670여 명으로, 하루 평균 천534명이 찾아 평상시 응급실 방문객의 두배를 웃돌았습니다.

또 연휴에 문을 연 병·의원도 당초 예상한 688곳보다 약 30% 증가한 922곳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강원자치도는 의료 공백을 예방하기 위해 의료진 수당과 당직비, 신규 인력 채용 인건비 등 총 90억 원의 예산을 긴급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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