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백승아 의원 "교원 양성 대학 투자 확대돼야"
2024-10-25
박성준 기자 [ yes@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교대생의 자퇴와 교사의 중도 퇴직 증가에 따른 공교육 강화를 위해선 교원 양성 대학에 대한 투자가 확대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이 공개한 '전국 교육대 학생 1인당 교육비 현황'에 따르면,
전국 10개 교육대 학생 1인당 교육비는 1,438만 원으로 전국 대학 평균인 1,948만 원보다 26%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의대 정원 확대에 따른 반수생 등으로 올해 1학기 중도탈락생은 76명, 자퇴생은 52명이었고, 2학기는 휴학생 655명, 자퇴생 46명에 달했습니다.
춘천교대의 경우 올해 1학기 중도탈락생은 7명, 자퇴생은 3명이었고, 2학기는 휴학생 12명, 자퇴생 2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이 공개한 '전국 교육대 학생 1인당 교육비 현황'에 따르면,
전국 10개 교육대 학생 1인당 교육비는 1,438만 원으로 전국 대학 평균인 1,948만 원보다 26%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의대 정원 확대에 따른 반수생 등으로 올해 1학기 중도탈락생은 76명, 자퇴생은 52명이었고, 2학기는 휴학생 655명, 자퇴생 46명에 달했습니다.
춘천교대의 경우 올해 1학기 중도탈락생은 7명, 자퇴생은 3명이었고, 2학기는 휴학생 12명, 자퇴생 2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