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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횡성군, 정국 혼란..민생 경제 안정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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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이 대통령 탄핵 추진으로 정국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민생 경제 안정을 위해 행정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횡성군은 횡성사랑상품권 구매 한도와 적립금 혜택을 상향 조정해 가계 부담 완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꾀하고,

농업인 공익 직불금과 축산농가 피해 직불금 등을 지급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로 했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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