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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수령 1,3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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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인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의 수령이 1,317년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원주시 역사박물관은 최근 국립산림과학원에 반계리 은행나무의 수령 측정을 의뢰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반계리 은행나무는 지난 1964년 천연기념물 지정 당시 수령이 800년에서 1,000년 사이로 추정됐지만,

이번 라이다 스캔 조사를 활용한 디지털 생장 정보를 통해 보다 정확한 정보를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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