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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임대형 스마트팜' 선정..259억 투입
2024-12-24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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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 사업'에 양양군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에선 전국 7개 광역시·도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양양과 제주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에따라 내년부터 3년간 국비 140억 원과 지방비 119억 원 등 모두 259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팜 4ha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도는 앞서 평창과 양구, 삼척에 이어 네 번째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 유치로 권역별 스마트팜 거점도시 조성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모에선 전국 7개 광역시·도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양양과 제주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에따라 내년부터 3년간 국비 140억 원과 지방비 119억 원 등 모두 259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팜 4ha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도는 앞서 평창과 양구, 삼척에 이어 네 번째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 유치로 권역별 스마트팜 거점도시 조성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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