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지난 4월 11일 발생한 강릉 산불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권 의원은 화재 발생 다음 날인 12일 강릉시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이끌어낸 데 이어, 한덕수 국무총리와 각 부처별 장관 면담을 통해 강릉시와 이재민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이행하고 있습니다.

권 의원은 이번 산불은 주거와 관광시설의 피해가 큰 '도심형 산불'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행안부 특별교부세 150억원 추가 지원을 비롯해,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과 전소 주택 재건축자금 각각 3억원 확대, 금감원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등을 요청해 해당 부처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