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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도민체전 개막..특별차지도 행사까지 풍성
2023-06-03
김도운 기자 [ helpki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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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로 58회째를 맞는 강원도민체전이 오늘 강릉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각 시·군 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특별자치도 출범의 의미를 담아 어느때 보다 더 풍성하게 치러집니다.
김도운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도내 18개 시군에서 출전한 선수단이 경기장에 들어섭니다.
'함께 여는 강원특별자치, 함께 뛰는 행복제일강릉'이라는 주제로, 성화 봉송과 함께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는 각종 축하 행사도 함께 열렸습니다.
오는 7일까지 닷새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체 41개 종목으로 치러지며 수영과 사격, 하키 등 11개 종목은 도내 9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됩니다.
대회 첫날부터 각 경기장에서는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기 위한 선수들의 열띤 경쟁이 펼쳐졌습니다.
[인터뷰]
"두 달 정도 모여서 열심히 합동 훈련하면서 실력을 가꿨고 호흡도 마췄구요. 올해 도민체전의 목표는 당연히 우승입니다."
20년 만에 대회를 개최하는 강릉시는 산불 피해로 시름하던 지역 경기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인터뷰]
"많은 선수들이 참석을 하고 또 관광객들도 많이 참석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많은 감사를 드리고, 또 이번 기회를 통해서 숙박업소나 음식업소 이런 분들 경제 활성화에..."
도민체전에 이어 오는 14일부터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첫 행사인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사흘간 강릉에서 펼쳐집니다.
한편 도민체전 개회식에 이어 장윤정, 이찬원 등 인기가수가 총출동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축하공연과 함께 드론쇼도 펼쳐져 볼거리를 더했습니다.
G1뉴스 김도운 입니다.
올해로 58회째를 맞는 강원도민체전이 오늘 강릉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각 시·군 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특별자치도 출범의 의미를 담아 어느때 보다 더 풍성하게 치러집니다.
김도운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도내 18개 시군에서 출전한 선수단이 경기장에 들어섭니다.
'함께 여는 강원특별자치, 함께 뛰는 행복제일강릉'이라는 주제로, 성화 봉송과 함께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는 각종 축하 행사도 함께 열렸습니다.
오는 7일까지 닷새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체 41개 종목으로 치러지며 수영과 사격, 하키 등 11개 종목은 도내 9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됩니다.
대회 첫날부터 각 경기장에서는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기 위한 선수들의 열띤 경쟁이 펼쳐졌습니다.
[인터뷰]
"두 달 정도 모여서 열심히 합동 훈련하면서 실력을 가꿨고 호흡도 마췄구요. 올해 도민체전의 목표는 당연히 우승입니다."
20년 만에 대회를 개최하는 강릉시는 산불 피해로 시름하던 지역 경기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인터뷰]
"많은 선수들이 참석을 하고 또 관광객들도 많이 참석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많은 감사를 드리고, 또 이번 기회를 통해서 숙박업소나 음식업소 이런 분들 경제 활성화에..."
도민체전에 이어 오는 14일부터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첫 행사인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사흘간 강릉에서 펼쳐집니다.
한편 도민체전 개회식에 이어 장윤정, 이찬원 등 인기가수가 총출동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축하공연과 함께 드론쇼도 펼쳐져 볼거리를 더했습니다.
G1뉴스 김도운 입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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