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방송된 G1특집 '설악, 겨울을 보내다' 촬영감독이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가 주관하는 '베스트 촬영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는 오늘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제12회 베스트 촬영감독상 시상식에서 다큐멘터리 부문에 G1특집 '설악, 겨울을 보내다'를 촬영한 김명하 감독을 선정해 시상했습니다.

지난 달 10일 방송된 G1특집 '설악, 겨울을 보내다'는 김 감독이 직접 촬영과 연출을 모두 맡은 카메듀서로 제작한 작품으로, 설악산의 겨울 을 빼어난 예술적 감각으로 촬영해 아름다운 영상미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