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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 벚꽃 축제 '개막' R
2013-04-10
조현식 기자 [ hscho@g1tv.co.kr ]
[앵커]
봄 기운이 짙어지면서 봄꽃들도 화려한 자태를 뽐내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경포 벚꽃 축제가 개막돼, 화려한 벚꽃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조현식 기잡니다.
[리포터]
경포 호수변을 따라 화사한 벚꽃이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봄 나들이에 나선 관광객들은 벚꽃 길을 걸으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연분홍 벚꽃으로 환하게 물든 호수변에선 짧아서 더 아쉬운 봄의 추억을 카메라에 담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인터뷰]
노영숙 - 인천시 남구
[리포터]
봄철 동해안 대표 축제인 경포 벚꽃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950그루의 벚나무가 피워낸 화사한 벚꽃은 호수와 바다가 어우러져 다른 곳에선 보기 힘든 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조하은.안승태 - 춘천시 효자동
[리포터]
특히, 올해는 즐길거리도 풍성합니다.
조명시설을 늘려 밤에도 색다른 벚꽃 구경을 할 수 있고, 관노가면극과 강릉농악 등 다양한 전통 문화공연도 이어집니다.
주말에는 불꽃놀이와 바우길 걷기 행사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집니다.
경포 벚꽃축제를 시작으로 동해안에선 다채로운 봄꽃 축제들이 잇따라 개최됩니다.
삼척 유채꽃 축제도 오늘 개막됐고, 주말엔 설악산 벚꽃 축제가, 오는 20일에는 주문진에서 복사꽃 축제가 열립니다.
S/U
"화려한 봄의 시작을 알리는 경포 벚꽃축제는 경포대 일원에서 오는 16일까지 펼쳐집니다"
G1뉴스 조현식입니다.
봄 기운이 짙어지면서 봄꽃들도 화려한 자태를 뽐내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경포 벚꽃 축제가 개막돼, 화려한 벚꽃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조현식 기잡니다.
[리포터]
경포 호수변을 따라 화사한 벚꽃이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봄 나들이에 나선 관광객들은 벚꽃 길을 걸으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연분홍 벚꽃으로 환하게 물든 호수변에선 짧아서 더 아쉬운 봄의 추억을 카메라에 담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인터뷰]
노영숙 - 인천시 남구
[리포터]
봄철 동해안 대표 축제인 경포 벚꽃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950그루의 벚나무가 피워낸 화사한 벚꽃은 호수와 바다가 어우러져 다른 곳에선 보기 힘든 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조하은.안승태 - 춘천시 효자동
[리포터]
특히, 올해는 즐길거리도 풍성합니다.
조명시설을 늘려 밤에도 색다른 벚꽃 구경을 할 수 있고, 관노가면극과 강릉농악 등 다양한 전통 문화공연도 이어집니다.
주말에는 불꽃놀이와 바우길 걷기 행사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집니다.
경포 벚꽃축제를 시작으로 동해안에선 다채로운 봄꽃 축제들이 잇따라 개최됩니다.
삼척 유채꽃 축제도 오늘 개막됐고, 주말엔 설악산 벚꽃 축제가, 오는 20일에는 주문진에서 복사꽃 축제가 열립니다.
S/U
"화려한 봄의 시작을 알리는 경포 벚꽃축제는 경포대 일원에서 오는 16일까지 펼쳐집니다"
G1뉴스 조현식입니다.
조현식 기자 hscho@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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