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업무보고에서 도 현안이 반영되지 않으면서 강원도가 현안 추진을 위한 자구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강원도는 각 실.국별로 정부 부처별 대통령 업무보고 내용 분석을 한 뒤, 오는 18일 최문순 지사와 행정·경제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분석 결과 보고회를 열고, 대응 방향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우선적으로 추진할 현안과 발전계획 4,5개를 선정해, 정부에 건의 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