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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힐스 2단계 추진 R
2013-04-12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앵커]
국내 최초 산악체험공원인 정선 아리힐스에 곤돌라와 로프웨이 신설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시설 확충이 마무리되면 체류형 관광객이 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입니다.
박성은 기잡니다.
[리포터]
지난해 6월 개장한 아리힐스 군립공원입니다.
월 평균 3만 2천명 이상이 찾을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끌자, 정선군이 시설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민자 유치를 통해 사업비 328억원 대부분을 조달해, 오는 2015년까지 동강과 병방산을 잇는 로프웨이와 펜션형 숙박시설을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많은 관광객들이, 특히 남녀노소 어르신들도 손쉽게 로프웨이를 이용해서 병방산 정상에서 동강의 아름다운 비경을 감상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관광지와의 연계성이 떨어지고, 숙박시설이 없는 단점을 보완하려는 겁니다.
장기적으로는 정선 5일장과 병방산을 잇는 로프웨이도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브릿지▶
"아리힐스 2단계 사업으로 숙박시설이 확충되면 체류형 관광객들이 크게 늘어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선군의 자본금 일부 출자 관련 조례도 최근 군의회를 통과하면서 사업에 속도가 붙었습니다.
[인터뷰]
"많은 분들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이 되고요. 저희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시설이 확충되면 아리힐스는 한 해 5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 할 전망입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국내 최초 산악체험공원인 정선 아리힐스에 곤돌라와 로프웨이 신설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시설 확충이 마무리되면 체류형 관광객이 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입니다.
박성은 기잡니다.
[리포터]
지난해 6월 개장한 아리힐스 군립공원입니다.
월 평균 3만 2천명 이상이 찾을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끌자, 정선군이 시설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민자 유치를 통해 사업비 328억원 대부분을 조달해, 오는 2015년까지 동강과 병방산을 잇는 로프웨이와 펜션형 숙박시설을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많은 관광객들이, 특히 남녀노소 어르신들도 손쉽게 로프웨이를 이용해서 병방산 정상에서 동강의 아름다운 비경을 감상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관광지와의 연계성이 떨어지고, 숙박시설이 없는 단점을 보완하려는 겁니다.
장기적으로는 정선 5일장과 병방산을 잇는 로프웨이도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브릿지▶
"아리힐스 2단계 사업으로 숙박시설이 확충되면 체류형 관광객들이 크게 늘어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선군의 자본금 일부 출자 관련 조례도 최근 군의회를 통과하면서 사업에 속도가 붙었습니다.
[인터뷰]
"많은 분들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이 되고요. 저희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시설이 확충되면 아리힐스는 한 해 5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 할 전망입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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