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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관계가 최악으로 치달으면서 도민들의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고 있지만 마땅한 해법이 없어 강원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장애인들을 이동권을 위해 '장애인 콜택시'를 두도록 법으로 정하고 있지만, 강원도는 외면하고 있습니다. 예산이 없다는 이윱니다.



유통 기한이 지난 달걀 수십톤이 시중에 유통됐습니다. 유명 제과 공장의 원료로도 납품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경남 일부 바다에서 패류 독소가 발견돼 비상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조개는 '국산'으로만 표기된 채 유통돼 소비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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