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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단풍철 도내 교통량 '급증'
2013-04-25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강원도내 교통량이 휴가철인 7,8월과 단풍철인 10월에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전국 주요 도로의 교통량을 조사한 결과, 강원도의 교통량은 하루 평균 8,390대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하지만 7월엔 9,081대, 8월엔 만대를 넘어서 휴가철과 단풍철인 10월 교통량이 급증했습니다.
요일별로도 토요일과 일요일엔 만대 가까운 차량이 오가는 것으로 파악돼, 물류 수요를 파악할 때 여행객 등 유동 인구를 포함해야 한다는 강원도의 주장이 설득력을 얻게 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전국 주요 도로의 교통량을 조사한 결과, 강원도의 교통량은 하루 평균 8,390대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하지만 7월엔 9,081대, 8월엔 만대를 넘어서 휴가철과 단풍철인 10월 교통량이 급증했습니다.
요일별로도 토요일과 일요일엔 만대 가까운 차량이 오가는 것으로 파악돼, 물류 수요를 파악할 때 여행객 등 유동 인구를 포함해야 한다는 강원도의 주장이 설득력을 얻게 됐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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