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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지하상가, 협동조합존 '변신' R
2013-05-03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앵커]
원주는 국내 협동조합의 산실로 불릴 만큼, 다양한 협동조합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좀처럼 되살아나지 않는 원주 구도심 지하상가를 이런 협동조합의 중심지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이 추진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동원 기잡니다.
[리포터]
원주 지하상갑니다.
구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9년 18억원을 들여, 소형 전자제품 전문상가로 리모델링했습니다.
하지만, 대낮에도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한산합니다.
전체 22곳 가운데 문을 연 점포는 불과 4곳.
◀브릿지▶
"원주시가 침체된 지하상가를 관광자원으로 변신시키기 위해 협동조합존으로 새단장합니다"
모두 6억원을 투입해 협동조합 교육장과 전시실, 홍보관을 조성합니다.
원주는 1960년대 무위당 장일순 선생이 신협을 만든 것을 시작으로, 의료와 육아, 급식 등 19개 분야에서 다양한 협동조합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협동조합의 성공사례로 주목 받으면서 전국에서 연간 5천여 명이 다녀갈 정돕니다.
협동조합존이 완공되면 연간 2만명 이상이 지역을 찾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
"훌륭한 공간이면서도 실제 활용이 안 되는 지하상가를 활용해서 사무실과 교육장, 전시판매장을 운영해서 좀 더 협동조합에 대한 교육을 체계화 시키고.."
원주시는 조만간 설계작업에 들어가, 늦어도 8월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G1뉴스 정동원입니다.
원주는 국내 협동조합의 산실로 불릴 만큼, 다양한 협동조합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좀처럼 되살아나지 않는 원주 구도심 지하상가를 이런 협동조합의 중심지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이 추진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동원 기잡니다.
[리포터]
원주 지하상갑니다.
구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9년 18억원을 들여, 소형 전자제품 전문상가로 리모델링했습니다.
하지만, 대낮에도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한산합니다.
전체 22곳 가운데 문을 연 점포는 불과 4곳.
◀브릿지▶
"원주시가 침체된 지하상가를 관광자원으로 변신시키기 위해 협동조합존으로 새단장합니다"
모두 6억원을 투입해 협동조합 교육장과 전시실, 홍보관을 조성합니다.
원주는 1960년대 무위당 장일순 선생이 신협을 만든 것을 시작으로, 의료와 육아, 급식 등 19개 분야에서 다양한 협동조합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협동조합의 성공사례로 주목 받으면서 전국에서 연간 5천여 명이 다녀갈 정돕니다.
협동조합존이 완공되면 연간 2만명 이상이 지역을 찾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
"훌륭한 공간이면서도 실제 활용이 안 되는 지하상가를 활용해서 사무실과 교육장, 전시판매장을 운영해서 좀 더 협동조합에 대한 교육을 체계화 시키고.."
원주시는 조만간 설계작업에 들어가, 늦어도 8월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G1뉴스 정동원입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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