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사계절 관광지 만든다 R
2013-05-05
조현식 기자 [ hscho@g1tv.co.kr ]
[앵커]
대관령 일대에 휴식과 레저, 문화가 결합된 대규모 관광단지 조성이 추진됩니다.
경포해변 등 여름철 관광에 편중된 강릉이 사계절 관광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조현식기잡니다.
[리포터]
대관령 끝자락에 위치한 강릉 어흘리 마을입니다.
삼포암과 초막골 등 수려한 풍광의 계곡이 많은 이곳에 대규모 관광지가 조성됩니다.
강릉시는 야외온천과 야생화마을, 오토캠핑장 등 레저.휴양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2017년까지 200억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또 다양한 문화체험 관광을 위해 인근 박물관들과 대관령 옛길 등을 연계할 방침입니다.
[인터뷰]
임용수 관광과장 - 강릉시
[리포터]
천혜의 자연 속에 조성되는 어흘리 관광지는 강릉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의료관광과도 연계돼 동해안의 힐링 포인트가 될 전망입니다.
◀ S/U ▶
즐길거리 확충을 위해 다양한 체험시설과 공간도 마련됩니다.
[리포터]
젊은층을 위한 계곡 하이킹과 포레스트 어드벤처, 대관령 상공에서 즐기는 열기구 등의 레저체험시설을 갖추고,
대관령 옛 도로는 국내에서 가장 긴 10km의 루지코스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강릉시는 오는 6월까지 관광지 조성 마스터플랜을 마무리 짓고, 올해 안에 강원도에 관련 계획 승인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G1뉴스 조현식입니다.
대관령 일대에 휴식과 레저, 문화가 결합된 대규모 관광단지 조성이 추진됩니다.
경포해변 등 여름철 관광에 편중된 강릉이 사계절 관광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조현식기잡니다.
[리포터]
대관령 끝자락에 위치한 강릉 어흘리 마을입니다.
삼포암과 초막골 등 수려한 풍광의 계곡이 많은 이곳에 대규모 관광지가 조성됩니다.
강릉시는 야외온천과 야생화마을, 오토캠핑장 등 레저.휴양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2017년까지 200억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또 다양한 문화체험 관광을 위해 인근 박물관들과 대관령 옛길 등을 연계할 방침입니다.
[인터뷰]
임용수 관광과장 - 강릉시
[리포터]
천혜의 자연 속에 조성되는 어흘리 관광지는 강릉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의료관광과도 연계돼 동해안의 힐링 포인트가 될 전망입니다.
◀ S/U ▶
즐길거리 확충을 위해 다양한 체험시설과 공간도 마련됩니다.
[리포터]
젊은층을 위한 계곡 하이킹과 포레스트 어드벤처, 대관령 상공에서 즐기는 열기구 등의 레저체험시설을 갖추고,
대관령 옛 도로는 국내에서 가장 긴 10km의 루지코스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강릉시는 오는 6월까지 관광지 조성 마스터플랜을 마무리 짓고, 올해 안에 강원도에 관련 계획 승인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G1뉴스 조현식입니다.
조현식 기자 hscho@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