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강원민방과 영월군이 주최한 '자연을 그리다' 생태환경사진전이 오늘 도내 문화예술인과 시민 등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 강촌 레일바이크 김유정역에서 개막됐습니다.

지난해 영월 동강국제사진제 기획전으로 일반에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작품을 춘천에서 다시 선보이는 이번 사진전은 국내 정상급 다큐멘터리 사진가 8명이 국내외에서 촬영한 작품 80여점을 전시했습니다.

다음달말까지 이어지는 이번 사진전은 도 연고 유명 소설가 29명의 작품집을 소재로 조성된 강촌 레일바이크 김유정역에서 열려 문화예술의 향기를 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