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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전민의 삶 체험..안반데기R
2013-05-06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앵커]
대표적인 화전민 마을이었던 강릉 '안반데기' 마을이 힐링과 웰빙의 명소로 거듭나게 됐습니다.
당시 화전민들의 삶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생활체험촌이 조성됐습니다.
홍서표 기잡니다.
[리포터]
해발 1,100미터, 구름 위의 땅으로 불리는 강릉 안반데깁니다.
지금은 대표적인 고랭지 배추 생산지역이지만, 50년 전만해도 나무가 울창한 백두대간 줄기였습니다.
불을 놓아 나무를 태우고 돌산을 갈아 만든 화전, 그 밭에서 일하고 먹던 화전민들의 새참, 씨감자를 고르는 아낙네..
먹고 살기 위해 산으로 들어간 주민들이 화전으로 밭을 일궈 지금의 모습을 만들었습니다.
--------------화면전환----------------------
강릉시가 이곳에 화전민의 삶을 경험할 수 있는 화전민 생활체험촌을 만들었습니다.
숙박시설은 화전민이 살던 너와지붕 귀틀집을 그대로 재현했습니다.
아궁이에 불을 때고 가마솥에 감자를 삶아 먹는 화전민 체험이 가능합니다.
"옛날에 노인들이 했듯이 가마솥에 들기름을 발라서 깨끗하게 사용하려고 닦는 중입니다."
백두대간 청정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산촌 생활을 체험해보는 힐링의 명소가 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많은 분들이 와서 힐링할 수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마을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여름엔 서늘하고 겨울이면 눈꽃세상으로 변하는 안반데기 마을이 사계절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S/U▶
"강릉시는 고원의 안반데기를 바다와 연계해 웰빙 휴양단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G1뉴스 홍서푭니다.
대표적인 화전민 마을이었던 강릉 '안반데기' 마을이 힐링과 웰빙의 명소로 거듭나게 됐습니다.
당시 화전민들의 삶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생활체험촌이 조성됐습니다.
홍서표 기잡니다.
[리포터]
해발 1,100미터, 구름 위의 땅으로 불리는 강릉 안반데깁니다.
지금은 대표적인 고랭지 배추 생산지역이지만, 50년 전만해도 나무가 울창한 백두대간 줄기였습니다.
불을 놓아 나무를 태우고 돌산을 갈아 만든 화전, 그 밭에서 일하고 먹던 화전민들의 새참, 씨감자를 고르는 아낙네..
먹고 살기 위해 산으로 들어간 주민들이 화전으로 밭을 일궈 지금의 모습을 만들었습니다.
--------------화면전환----------------------
강릉시가 이곳에 화전민의 삶을 경험할 수 있는 화전민 생활체험촌을 만들었습니다.
숙박시설은 화전민이 살던 너와지붕 귀틀집을 그대로 재현했습니다.
아궁이에 불을 때고 가마솥에 감자를 삶아 먹는 화전민 체험이 가능합니다.
"옛날에 노인들이 했듯이 가마솥에 들기름을 발라서 깨끗하게 사용하려고 닦는 중입니다."
백두대간 청정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산촌 생활을 체험해보는 힐링의 명소가 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많은 분들이 와서 힐링할 수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마을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여름엔 서늘하고 겨울이면 눈꽃세상으로 변하는 안반데기 마을이 사계절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S/U▶
"강릉시는 고원의 안반데기를 바다와 연계해 웰빙 휴양단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G1뉴스 홍서푭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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