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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역 초여름 날씨 R
2013-05-08
조현식 기자 [ hscho@g1tv.co.kr ]
[앵커]
오늘 영월의 낮기온이 29도까지 오르는 등 도내 대부분 지역이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 저녁에는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꺽이겠지만, 주말에는 다시 때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조현식 기잡니다.
[리포터]
절기상은 봄이지만, 기온은 여름이었습니다.
영월의 한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치솟았고, 강릉과 춘천도 28도를 넘겼습니다.
해변에는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려는 발길이 이어졌고,
성미 급한 관광객들은 바닷에 뛰어들며 더위를 쫓았습니다.
[인터뷰]
"도심은 더웠는 데, 바다에 오니까 너무 시원하구요. 가슴도 뻥 뚫리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리포터]
도심에도 한여름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뜨거운 햇살에 도로엔 아지랑이가 피어올랐고,
시민들은 여름 옷을 꺼냈습니다.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나무밑 그늘은 더위를 쫓는데 그만입니다.
[인터뷰]
석채은 - 춘천시 효자동
[리포터]
햇빛까지 강하게 내리쬐면서 일부 지역에선 자외선 지수가 위험 수치까지 치솟았습니다.
낮 기온이 오르면서 커진 일교차 때문에 병원을 찾는 환절기 환자도 늘었습니다.
이번 더위는 내일 저녁 비가 내리면서 한풀 꺽이면서 예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
"강원지방기상청은 주말부터 다시 기온이 오르겠다며, 들쭉날쭉한 기온이 이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G1뉴스 조현식입니다.
오늘 영월의 낮기온이 29도까지 오르는 등 도내 대부분 지역이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 저녁에는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꺽이겠지만, 주말에는 다시 때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조현식 기잡니다.
[리포터]
절기상은 봄이지만, 기온은 여름이었습니다.
영월의 한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치솟았고, 강릉과 춘천도 28도를 넘겼습니다.
해변에는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려는 발길이 이어졌고,
성미 급한 관광객들은 바닷에 뛰어들며 더위를 쫓았습니다.
[인터뷰]
"도심은 더웠는 데, 바다에 오니까 너무 시원하구요. 가슴도 뻥 뚫리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리포터]
도심에도 한여름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뜨거운 햇살에 도로엔 아지랑이가 피어올랐고,
시민들은 여름 옷을 꺼냈습니다.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나무밑 그늘은 더위를 쫓는데 그만입니다.
[인터뷰]
석채은 - 춘천시 효자동
[리포터]
햇빛까지 강하게 내리쬐면서 일부 지역에선 자외선 지수가 위험 수치까지 치솟았습니다.
낮 기온이 오르면서 커진 일교차 때문에 병원을 찾는 환절기 환자도 늘었습니다.
이번 더위는 내일 저녁 비가 내리면서 한풀 꺽이면서 예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
"강원지방기상청은 주말부터 다시 기온이 오르겠다며, 들쭉날쭉한 기온이 이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G1뉴스 조현식입니다.
조현식 기자 hscho@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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