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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화재등 사건.사고 종합
오늘 오전 3시 40분쯤 춘천시 석사동의 한 원룸 건물 1층에서 불이나 29.7제곱미터를 태우고 15분여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20살 전 모씨등 3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앞서 어제 오후 6시 5분쯤에는 횡성의 한 중학교에서 학교 교장인 60살 A씨가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행정실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A 교장이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던 점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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