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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줄이자" R
2013-05-11
김영수 기자 [ yskim@g1tv.co.kr ]
[앵커]
지구 온난화 현상,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만 최근 날씨가 변덕을 부리면서, 온실가스 줄이기가 절실한데요,
오늘 원주에서 열린 기후변화 대응 행사에 시민들의 참여가 잇따랐습니다.
김영수기잡니다.
[리포터]
자전거 페달을 밟아 전구에 불을 밝히고, 바람을 만들어 공을 띄웁니다.
한쪽에선 태양열을 이용한 선풍기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태양열 조리기는 계란 삶는데 두시간이면 충분합니다.
[인터뷰]
"다음 세대에는 좀더 맑은 곳으로 지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관란하고 체험했습니다."
기후변화의 주범인 온실가스의 위험성을 알리고, 대체에너지를 알리는 행사가 오늘 원주에서 열렸습니다.
거품이 나지 않아 물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건치약에서부터,
방부제와 항생제가 없는 천연 아토피 연고까지.
실생활에서 손 쉽게 만들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의 제작 과정을 체험하는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탄소포인트 제도 가입을 독려하고,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도 적극 알렸습니다.
[인터뷰]
"앞으로 2050년까지 3.2도가 상승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시민들과 함께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실천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기후변화로 봄, 가을을 볼 기회가 점점 줄고 있는 요즘.
날씨 탓만 할게 아니라, 온실가스 줄이기에 먼저 동참하는 자세가 절실합니다.
g1뉴스 김영숩니다.
지구 온난화 현상,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만 최근 날씨가 변덕을 부리면서, 온실가스 줄이기가 절실한데요,
오늘 원주에서 열린 기후변화 대응 행사에 시민들의 참여가 잇따랐습니다.
김영수기잡니다.
[리포터]
자전거 페달을 밟아 전구에 불을 밝히고, 바람을 만들어 공을 띄웁니다.
한쪽에선 태양열을 이용한 선풍기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태양열 조리기는 계란 삶는데 두시간이면 충분합니다.
[인터뷰]
"다음 세대에는 좀더 맑은 곳으로 지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관란하고 체험했습니다."
기후변화의 주범인 온실가스의 위험성을 알리고, 대체에너지를 알리는 행사가 오늘 원주에서 열렸습니다.
거품이 나지 않아 물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건치약에서부터,
방부제와 항생제가 없는 천연 아토피 연고까지.
실생활에서 손 쉽게 만들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의 제작 과정을 체험하는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탄소포인트 제도 가입을 독려하고,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도 적극 알렸습니다.
[인터뷰]
"앞으로 2050년까지 3.2도가 상승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시민들과 함께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실천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기후변화로 봄, 가을을 볼 기회가 점점 줄고 있는 요즘.
날씨 탓만 할게 아니라, 온실가스 줄이기에 먼저 동참하는 자세가 절실합니다.
g1뉴스 김영숩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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