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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날씨, 행락객 '북적'.. 고속도로 지정체
5월의 두번째 휴일인 오늘, 영동지방의 낮기온이 30도를 넘는 등 도내 대부분 지역이 초여름 날씨를 보이면서 바닷가와 유명산에는 행락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설악산과 오대산 등 도내 유명산에는 2만여명의 등산객이 찾았고, 경포 등 동해안 해변에도 때이른 무더위를 식히려는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오후부터 귀경차량이 몰리면서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장평나들목 부근 등 도내 고속도로 곳곳에서 지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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