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춘천박물관과 낙산사가 공동 주최한 '관동팔경-양양 낙산사' 특별전이 국립춘천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막됐습니다.

강원문화의 원형을 조명하기 위해 국립춘천박물관이 기획한 관동팔경 특별전 두번째 순서인 이번 전시회는 낙산사를 소재로 한 시문과 그림 등의 유물이 다양하게 선보였습니다.

다음달 말까지 열리는 관동팔경-낙산사 특별전은 최근 도내 미술인과 서예인들이 낙산사에 머물며 창작한 작품도 함께 전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