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강릉에서 열리는 광역두만강개발계획 GTI 박람회에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회원사와 재일본 대한민국 민단 소속 경제계 인사들이 대거 참가할 전망입니다.

최문순 지사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일본을 방문해, 마루한그룹 회장이자 세계한상 회장인 한창우 회장에게 GTI박람회 조직위원장 위촉패를 전달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이에대해 한 회장은 "이번 GTI박람회에 세계한상 150여 명이 참가할 계획이고, 민단 경제계 인사도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