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율곡대기 유소년 축구대회 모레 '개막' R
2013-05-15
조현식 기자 [ hscho@g1tv.co.kr ]
[앵커]
축구 꿈나무들의 잔치인 2013 율곡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모레 개막됩니다.
전국에서 110개팀이 참가하는데, 선수단만 3천여 명에 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현식기잡니다.
[리포터]
어린 축구 꿈나무들이 축구의 도시, 강릉에 모입니다.
2013 율곡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모레 개막돼 사흘간의 열전에 들어갑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두 110개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룹니다.
유치원부를 포함한 슛돌이조와 초등학교 저학년, 고학년 등 3개조로 나눠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예선전은 풀리그 방식으로,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올해 대회엔 유소년 축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6-7세 클럽팀도 슛돌이조에 참가합니다.
[인터뷰]
"전국에 구도 강릉의 이미지를 알리고, 미래 축구선수들을 키워내는 다양한 목적이 있다"
[리포터]
선수단과 심판진만 3천여 명에 달하는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유소년 축구대회인 만큼, 실력도 실력이지만, 지역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도 상당합니다.
친지와 가족들이 함께 찾는 유소년 대회의 특성상 대회기간 강릉을 찾는 선수 가족들만 만명이 넘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S / U▶
"특히 이번 대회는 사흘간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에 맞춰 개최돼, 지역 숙박업소와 음식점은 벌써부터 예약이 밀려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축구 꿈나무들의 한마당 잔치인 2013 율곡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구도 강릉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G1뉴스 조현식니다.
축구 꿈나무들의 잔치인 2013 율곡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모레 개막됩니다.
전국에서 110개팀이 참가하는데, 선수단만 3천여 명에 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현식기잡니다.
[리포터]
어린 축구 꿈나무들이 축구의 도시, 강릉에 모입니다.
2013 율곡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모레 개막돼 사흘간의 열전에 들어갑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두 110개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룹니다.
유치원부를 포함한 슛돌이조와 초등학교 저학년, 고학년 등 3개조로 나눠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예선전은 풀리그 방식으로,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올해 대회엔 유소년 축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6-7세 클럽팀도 슛돌이조에 참가합니다.
[인터뷰]
"전국에 구도 강릉의 이미지를 알리고, 미래 축구선수들을 키워내는 다양한 목적이 있다"
[리포터]
선수단과 심판진만 3천여 명에 달하는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유소년 축구대회인 만큼, 실력도 실력이지만, 지역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도 상당합니다.
친지와 가족들이 함께 찾는 유소년 대회의 특성상 대회기간 강릉을 찾는 선수 가족들만 만명이 넘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S / U▶
"특히 이번 대회는 사흘간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에 맞춰 개최돼, 지역 숙박업소와 음식점은 벌써부터 예약이 밀려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축구 꿈나무들의 한마당 잔치인 2013 율곡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구도 강릉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G1뉴스 조현식니다.
조현식 기자 hscho@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