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과 주말 연휴를 맞아 도내 주요 도로와 사찰 주변의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특별 교통관리가 실시됩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교통경찰관 499명과 경찰헬기 등 장비 167대를 동원해, 영동고속도로와 서울~춘천고속도로 등 도내 주요 혼잡구간에서 갓길 정차와 전세버스 음주가무, 통행 위반차량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