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DVE)도내에서 '야생 진드기' 의심환자 발생
2013-05-24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도내에서 국내 첫 야생 진드기 바이러스 감염 사망자가 발생한데 이어, 진드기에 물린 증상을 호소하는 의심환자가 또 발생했습니다.
강원도는 도내에 거주하는 70대 남성과 50대 여성이 혈소판과 백혈구 수치가 급격히 감소하는 등 SFTS 의심증세를 보여, 현재 강원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환자들은 최근 화천지역 등에서 산나물을 채취하다 진드기 등 벌레에 물린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당국은 환자의 혈액을 채취해 국립보건연구원에 정밀 분석을 의뢰했으며, 확진 여부는 1주일 가량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도는 도내에 거주하는 70대 남성과 50대 여성이 혈소판과 백혈구 수치가 급격히 감소하는 등 SFTS 의심증세를 보여, 현재 강원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환자들은 최근 화천지역 등에서 산나물을 채취하다 진드기 등 벌레에 물린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당국은 환자의 혈액을 채취해 국립보건연구원에 정밀 분석을 의뢰했으며, 확진 여부는 1주일 가량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