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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서핑 메카 '급부상'R
2013-06-02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앵커]
보드를 타고 거친 파도 위를 아슬아슬하게 미끄러져 내리는 서핑은 여름철 인기 해양스포츤데요.
천혜의 자연 조건을 갖춘 양양군이 동해안 서핑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홍서표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본격적인 서핑에 앞서 백사장 위 보드에 몸을 싣고 균형을 잡아봅니다.
준비 훈련이 끝나면 보드를 타고 손으로 물을 저으면서 깊은 바다로 나갑니다.
일렁이는 파도 때문에 보드 위에 두발로 서기가 쉽지 않습니다.
물에 빠지기를 벌써 여러차례.
시원한 파도와 짜릿한 스릴을 즐길 수 있어 서핑은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여름 스포츱니다.
[인터뷰]
"배우기도 쉽고 운동도 되고 무엇보다 비용이 저렴한 친환경적인 레포츠 입니다."
시원스레 파도를 타면서 묘기까지 연출할 수 서핑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동해안에서는 양양 기사문항과 인구항, 동산항 이 서핑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물이 맑고 파도가 높은 동해안은 서핑을 위한 천혜의 조건을 갖췄습니다.
[인터뷰]
"서핑은 한시간 정도 교육을 받으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레포츠여서 서퍼들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최근 2년간 양양 지역은 서핑 관광객이 4배 이상 늘었고, 장비 전문 업체도 8곳이 성업 중입니다.
서핑을 즐기는데 드는 비용은 하루 3만원 정도로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젊은층이 주로 찾고 있습니다.
마니아들은 캠핑을 하거나 숙박업소를 이용하면서 서핑을 즐겨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S/U▶
"천혜의 환경을 갖춘 양양군이 제주와 부산에 이어 3대 서핑 포인트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G1뉴스 홍서푭니다."
보드를 타고 거친 파도 위를 아슬아슬하게 미끄러져 내리는 서핑은 여름철 인기 해양스포츤데요.
천혜의 자연 조건을 갖춘 양양군이 동해안 서핑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홍서표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본격적인 서핑에 앞서 백사장 위 보드에 몸을 싣고 균형을 잡아봅니다.
준비 훈련이 끝나면 보드를 타고 손으로 물을 저으면서 깊은 바다로 나갑니다.
일렁이는 파도 때문에 보드 위에 두발로 서기가 쉽지 않습니다.
물에 빠지기를 벌써 여러차례.
시원한 파도와 짜릿한 스릴을 즐길 수 있어 서핑은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여름 스포츱니다.
[인터뷰]
"배우기도 쉽고 운동도 되고 무엇보다 비용이 저렴한 친환경적인 레포츠 입니다."
시원스레 파도를 타면서 묘기까지 연출할 수 서핑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동해안에서는 양양 기사문항과 인구항, 동산항 이 서핑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물이 맑고 파도가 높은 동해안은 서핑을 위한 천혜의 조건을 갖췄습니다.
[인터뷰]
"서핑은 한시간 정도 교육을 받으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레포츠여서 서퍼들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최근 2년간 양양 지역은 서핑 관광객이 4배 이상 늘었고, 장비 전문 업체도 8곳이 성업 중입니다.
서핑을 즐기는데 드는 비용은 하루 3만원 정도로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젊은층이 주로 찾고 있습니다.
마니아들은 캠핑을 하거나 숙박업소를 이용하면서 서핑을 즐겨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S/U▶
"천혜의 환경을 갖춘 양양군이 제주와 부산에 이어 3대 서핑 포인트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G1뉴스 홍서푭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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