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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에 대형 리조트 '착공 임박' R
2013-06-03
백행원 기자 [ gigs@g1tv.co.kr ]
[앵커]
이달 말 삼척지역에 6백여실 규모의 대형 리조트가 착공됩니다.
마땅한 숙박시설이 없어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애를 먹었던 삼척시의 기대가 큽니다.
백행원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삼척 해변과 증산 해변 사이에 있는 삼척 와우산입니다.
시야가 탁 트여 동해바다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2년 뒤면 이 일대 13만 제곱미터에 대규모 해양관광 리조트가 생깁니다.
투입되는 민간 자본만 2천억원.
242실 규모의 호텔과 405실 규모의 콘도 8동을 비롯해, 실내외 수영장과 컨벤션센터 등 편의 시설도 들어섭니다.
이미 관련 인허가 등 행정절차는 모두 마친 상태로, 오는 27일 착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6월 27일날 착공식이 들어가구요. 사전준비는 일단 문제없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세부적으로 일정이 나오면 차후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관광 자원은 많은데, 찾아오는 관광객이 묵고 갈 대형 숙박시설이 없어 애를 먹었던 삼척지역엔 단비같은 소식입니다.
리조트 투숙율을 70%로 잡았을 때, 연간 67만명, 6천억원의 경제유발 효과가 기대됩니다.
[인터뷰]
"대기업 단체 연수 등 머물다 갈 수 있는 관광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 ."
삼척시는 리조트 조성을 계기로 체류형 관광 상품을 다양하게 개발해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입니다.
G1뉴스 백행원입니다.
이달 말 삼척지역에 6백여실 규모의 대형 리조트가 착공됩니다.
마땅한 숙박시설이 없어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애를 먹었던 삼척시의 기대가 큽니다.
백행원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삼척 해변과 증산 해변 사이에 있는 삼척 와우산입니다.
시야가 탁 트여 동해바다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2년 뒤면 이 일대 13만 제곱미터에 대규모 해양관광 리조트가 생깁니다.
투입되는 민간 자본만 2천억원.
242실 규모의 호텔과 405실 규모의 콘도 8동을 비롯해, 실내외 수영장과 컨벤션센터 등 편의 시설도 들어섭니다.
이미 관련 인허가 등 행정절차는 모두 마친 상태로, 오는 27일 착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6월 27일날 착공식이 들어가구요. 사전준비는 일단 문제없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세부적으로 일정이 나오면 차후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관광 자원은 많은데, 찾아오는 관광객이 묵고 갈 대형 숙박시설이 없어 애를 먹었던 삼척지역엔 단비같은 소식입니다.
리조트 투숙율을 70%로 잡았을 때, 연간 67만명, 6천억원의 경제유발 효과가 기대됩니다.
[인터뷰]
"대기업 단체 연수 등 머물다 갈 수 있는 관광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 ."
삼척시는 리조트 조성을 계기로 체류형 관광 상품을 다양하게 개발해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입니다.
G1뉴스 백행원입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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