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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굴진 보조원 광차 사이에 끼어 숨져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태백시 장성동 장성광업소 금천갱 해저 375m 지점에서 굴진 보조원 56살 함모씨가 광차 사이에 몸이 끼이는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함씨는 이날 갱내에서 자재운반차와 무연탄 광차를 교체하는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산업통상자원부 동부광산보안사무소는 광업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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