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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차에 어머니 치여 숨져
2013-06-04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오늘 오전 9시 45분쯤 홍천군 북방면 굴지리 자신의 집 마당에서 78살 유모씨가 아들 50살 박모씨가 몰던 1톤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유씨는 집 마당에 주차된 아들의 화물차 뒤에서 차광막 작업을 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마당에서 화물차를 후진하던 중 어머니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유씨는 집 마당에 주차된 아들의 화물차 뒤에서 차광막 작업을 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마당에서 화물차를 후진하던 중 어머니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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