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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화훼단지, 주민 찬반 논란 '가열'
2013-06-04
김영수 기자 [ yskim@g1tv.co.kr ]
원주화훼특화관광단지 조성사업의 원주시 출자 동의안이 시의회에서 두차례 부결된 가운데, 다음주부터 열리는 시의회 정례회를 앞두고 주민들 사이에 찬반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열병합발전소 반대 대책위원회는 오늘 원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훼관광특화단지에 들어설 열병합발전소는 플라스틱과 목재 쓰레기를 태우는 대규모 쓰레기 소각장이라며 사업의 전면 백지화를 주장했습니다.
한편, 문막읍번영회 등 문막 지역 20개 단체로 구성된 원주화훼특화관광단지 유치위원회는 내일, 문막읍사무소 광장에서 출자 동의안을 부결시킨 원주시의회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열병합발전소 반대 대책위원회는 오늘 원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훼관광특화단지에 들어설 열병합발전소는 플라스틱과 목재 쓰레기를 태우는 대규모 쓰레기 소각장이라며 사업의 전면 백지화를 주장했습니다.
한편, 문막읍번영회 등 문막 지역 20개 단체로 구성된 원주화훼특화관광단지 유치위원회는 내일, 문막읍사무소 광장에서 출자 동의안을 부결시킨 원주시의회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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