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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엄마 운전사고로 8살 딸 다쳐
오늘 오전 1시 44분쯤 철원군 동송읍 오지리 87번 국도에서 39살 윤모씨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뒷자석에 타고 있던 8살 딸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윤씨는 운전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 알코올 농도 0.1% 이상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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