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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느끼는 안보관광 R
2013-06-06
홍성욱 기자 [ hsw0504@g1tv.co.kr ]
[앵커]
오늘부터 시작된 징검다리 연휴로 여행 떠나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도내 안보 관광지에도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홍성욱기잡니다.
[리포터]
한국 전쟁 발발과 정전협정 서명현장, 반세기 넘게 철책선으로 단절된 비무장지대의 세상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분단의 역사 속 아픔을 간직한 전시품들을 보는 아이들의 얼굴이 사뭇 진지합니다.
[인터뷰]
"우리나라가 어떻게 분단됐는지 알수 있었고, 현충일에 와서 보람도 있고, 빨리 통일이 됐으면 좋겠어요."
dmz박물관에 현충일을 맞아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한시간 남짓 박물관을 둘러보는 사이에 아이들은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깁니다.
◀브릿지▶
"지난 2009년 개관한 dmz박물관은 지금까지 모두 5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국내 최고의 안보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공예품을 직접 만들며 안보의식을 높이는 체험행사와 특변 전시회도 열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박물관 관람을 마치면 북한 땅이 손에 잡힐 듯 보이는 통일전망대에 오르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관광코습니다.
[인터뷰]
"현충일을 맞아서 참 남다른 감회가 있고, 순군선열에게 고맙게 생각하고 통일을위해서 모든 사람들이 힘을 모아야 하지 않겠나.."
도내 접경지 여행은 나라 사랑과 평화의 중요성을 느끼는 체험 관광으로 의미를 더 하고 있습니다.
G1뉴스 홍성욱입니다.
오늘부터 시작된 징검다리 연휴로 여행 떠나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도내 안보 관광지에도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홍성욱기잡니다.
[리포터]
한국 전쟁 발발과 정전협정 서명현장, 반세기 넘게 철책선으로 단절된 비무장지대의 세상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분단의 역사 속 아픔을 간직한 전시품들을 보는 아이들의 얼굴이 사뭇 진지합니다.
[인터뷰]
"우리나라가 어떻게 분단됐는지 알수 있었고, 현충일에 와서 보람도 있고, 빨리 통일이 됐으면 좋겠어요."
dmz박물관에 현충일을 맞아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한시간 남짓 박물관을 둘러보는 사이에 아이들은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깁니다.
◀브릿지▶
"지난 2009년 개관한 dmz박물관은 지금까지 모두 5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국내 최고의 안보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공예품을 직접 만들며 안보의식을 높이는 체험행사와 특변 전시회도 열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박물관 관람을 마치면 북한 땅이 손에 잡힐 듯 보이는 통일전망대에 오르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관광코습니다.
[인터뷰]
"현충일을 맞아서 참 남다른 감회가 있고, 순군선열에게 고맙게 생각하고 통일을위해서 모든 사람들이 힘을 모아야 하지 않겠나.."
도내 접경지 여행은 나라 사랑과 평화의 중요성을 느끼는 체험 관광으로 의미를 더 하고 있습니다.
G1뉴스 홍성욱입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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