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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사랑의집 장모씨 살인죄 추가 고발
2013-06-20
김영수 기자 [ yskim@g1tv.co.kr ]
원주시민연대를 비롯한 14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귀래 사랑의집 사건 해결을 위한 대책위원회'가 시설장인 장모씨를 살인죄로 추가 고발했습니다.
대책위는 오늘 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 장애인 임모씨의 증언에 따르면 장씨는 장애인들의 목을 조르거나 물고문을 하는 등 극악무도한 행위로 살인을 저질렀다"며 살인죄 관련 고발장을 검찰에 접수했습니다.
대책위는 앞서 지난해 6월 장씨를 장애인 학대와 사기 등의 혐으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대책위는 오늘 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 장애인 임모씨의 증언에 따르면 장씨는 장애인들의 목을 조르거나 물고문을 하는 등 극악무도한 행위로 살인을 저질렀다"며 살인죄 관련 고발장을 검찰에 접수했습니다.
대책위는 앞서 지난해 6월 장씨를 장애인 학대와 사기 등의 혐으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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