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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항로 모항 유치활동 본격화
정부의 북극항로 개척에 따라 모항 지정을 위한 강원도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북극항로 모항 지정을 위한 전략협의회를 구성하고, 다음달 초 창립총회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북극항로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 오는 2020년쯤 연중 100일 이상 운항이 가능한 꿈의 항로로, 최근 해양수산부장관이 시험운항 계획을 발표하면서 모항 유치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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