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강원민방 제3기 청년시청자위원회가 오늘 본사 대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가졌습니다.

청년시청자위원들은 최근 새로 개편된 '오감충전 G1이 좋다'와 '이창섭 인사이드 시즌2' 등에 대한 장.단점을 분석한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하며, 제작진에 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회의에 앞서, 강원민방 김영철 사장은 제3기 청년시청자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본사 프로그램에 대한 강한 비판과 제안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