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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첫 장애인 체육관 착공 R
2013-06-21
김영수 기자 [ yskim@g1tv.co.kr ]
[앵커]
말만 장애인들을 위한다고 했지, 정작 장애인 체육관 하나 없는게 강원도의 현주솝니다.
이제야 비로소 장애인들이 마음놓고 운동할 수 있는 전용 체육관이 마련됩니다.
김영수 기잡니다.
[리포터]
원주시 명륜동의 국민생활체육센텁니다.
지하 1층에 100평 남짓한 회의실이 원주지역 장애인들의 유일한 전용 체육 공간입니다.
생활 체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크게 늘고 있지만, 정작 장애인을 위한 시설과 공간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인터뷰]
"장애인들이 갈 데가 없어요. 가서 운동할 만한 공간이 없기 때문에 그거도 문제고, 이동하는 것도 문제고."
이런 가운데 도내 처음으로 원주시에 장애인을 위한 전용 체육관이 들어섭니다.
공사를 시작한 장애인 체육관은 태장동 6천여㎡ 부지에 120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짓습니다.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수영장과 체력 단련실 등 장애인 안전 기준에 걸맞는 다양한 체육시설이 갖춰질 예정입니다.
[인터뷰]
"장애인들이 마음놓고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는 점에서 장애인 복지에 굉장히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원주시는 장애인 체육관을 통해 장애인들의 체력 단련은 물론, 체육행사 유치 등을 통해 지역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G1뉴스 김영숩니다.
말만 장애인들을 위한다고 했지, 정작 장애인 체육관 하나 없는게 강원도의 현주솝니다.
이제야 비로소 장애인들이 마음놓고 운동할 수 있는 전용 체육관이 마련됩니다.
김영수 기잡니다.
[리포터]
원주시 명륜동의 국민생활체육센텁니다.
지하 1층에 100평 남짓한 회의실이 원주지역 장애인들의 유일한 전용 체육 공간입니다.
생활 체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크게 늘고 있지만, 정작 장애인을 위한 시설과 공간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인터뷰]
"장애인들이 갈 데가 없어요. 가서 운동할 만한 공간이 없기 때문에 그거도 문제고, 이동하는 것도 문제고."
이런 가운데 도내 처음으로 원주시에 장애인을 위한 전용 체육관이 들어섭니다.
공사를 시작한 장애인 체육관은 태장동 6천여㎡ 부지에 120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짓습니다.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수영장과 체력 단련실 등 장애인 안전 기준에 걸맞는 다양한 체육시설이 갖춰질 예정입니다.
[인터뷰]
"장애인들이 마음놓고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는 점에서 장애인 복지에 굉장히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원주시는 장애인 체육관을 통해 장애인들의 체력 단련은 물론, 체육행사 유치 등을 통해 지역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G1뉴스 김영숩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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