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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도내 사건사고 잇따라
유원지마다 관광객이 몰리면서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4시 57분쯤 홍천군 서면의 홍천강에서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하던 13살 황모양이 2m 깊이의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앞서 오후 2시 26분쯤에는 인제군 북면 설악산 봉정암 정상 인근에서 67살 안모씨가 넘어지면서 엉덩이를 다쳐 헬기로 구조되는 등, 오늘 하루 설악산에서 모두 6건의 산악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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