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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동계특위, 흑자올림픽 대책 '주문' R
2013-06-28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앵커]
국회 평창 동계올림픽 특별위원회가 오늘 국회에서 회의를 갖고, 올림픽 준비상황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국회의원들은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이 흑자올림픽이 돼야 한다며, 정부와 조직위에 확실한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이종우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국회 동계특위 기관 업무보고에서 유진룡 문광부 장관은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017년 프레대회를 위해 2016년까지는 경기장 등 대회 관련 시설 공사를 모두 마무리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인터뷰]
"유진룡 장관"
평창동계올림픽 대회 조직위는 내년부터 개폐막식과 문화행사 프로그램 확정, 분야별 대회운영 점검, 자원봉사자 모집 등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세계 4위 달성을 위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방안도 제시됐습니다.
[인터뷰]
"대한체육회 회장"
동계특위 의원들은 그러나, 과거 올림픽 개최 도시처럼 '적자 대회'가 되지 않도록 사후 활성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인터뷰]
"스폰서 모집 걱정된다,, 흑자 경영이 중요하다.."
또,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경제적 타당성이 너무 부풀려진 것 아니냐며, 보다 철저한 분석과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인터뷰]
"타당성 보고서 과장..."
강원도는 동계특위 업무보고를 통해, 접근도로망과 올림픽 타운 등 대회 지원시설에 2조 5천억원의 추가 국비 승인이 필요한 만큼, 국회 차원의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G뉴스 이종웁니다.
국회 평창 동계올림픽 특별위원회가 오늘 국회에서 회의를 갖고, 올림픽 준비상황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국회의원들은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이 흑자올림픽이 돼야 한다며, 정부와 조직위에 확실한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이종우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국회 동계특위 기관 업무보고에서 유진룡 문광부 장관은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017년 프레대회를 위해 2016년까지는 경기장 등 대회 관련 시설 공사를 모두 마무리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인터뷰]
"유진룡 장관"
평창동계올림픽 대회 조직위는 내년부터 개폐막식과 문화행사 프로그램 확정, 분야별 대회운영 점검, 자원봉사자 모집 등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세계 4위 달성을 위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방안도 제시됐습니다.
[인터뷰]
"대한체육회 회장"
동계특위 의원들은 그러나, 과거 올림픽 개최 도시처럼 '적자 대회'가 되지 않도록 사후 활성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인터뷰]
"스폰서 모집 걱정된다,, 흑자 경영이 중요하다.."
또,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경제적 타당성이 너무 부풀려진 것 아니냐며, 보다 철저한 분석과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인터뷰]
"타당성 보고서 과장..."
강원도는 동계특위 업무보고를 통해, 접근도로망과 올림픽 타운 등 대회 지원시설에 2조 5천억원의 추가 국비 승인이 필요한 만큼, 국회 차원의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G뉴스 이종웁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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