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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캠핑 열풍 R
2013-06-30
홍성욱 기자 [ hsw0504@g1tv.co.kr ]
[앵커]
최근 캠핑 붐이 일면서 캠핑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데요.
저렴한 가격에 해수욕과 산림욕을 동시에 즐길수 있는 도내 동해안으로 캠핑족들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홍성욱기잡니다.
[리포터]
푸른 바다와 파란 솔밭을 배경으로 캠핑 차량이 줄지어 늘어섰습니다.
타고 온 자동차 바로 옆에 텐트를 치고, 식탁과 의자를 펴면 캠핑 준비 끝.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보냅니다.
[인터뷰]
"분위기도 좋고 바다는 많이 봤지만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이어서 더 좋아요."
지난 2007년 문을 연 고성 송지호 오토캠핑장은 이제 전국적인 캠핑 명소로 자리잡았습니다.
해변이 가깝고, 샤워동과 급수대 등 각종 편의시설이 완비돼 있어 가족 단위 피서객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인터뷰]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깔끔하게 잘 돼 있다. 인천에 살지만 멀어도 이쪽으로 오려고 한다."
특히, 동해안 캠핑장은 이용료가 3만원 수준으로 저렴한데다 해수욕은 물론, 솔숲에서 산림욕도 즐길 수 있어 캠핑족들에게 인깁니다.
해마다 피서객 감소로 애를 먹고 있는 동해안 시.군도 해답을 캠핑장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해 속초해변에 캠핑장이 문을 열었고, 올해엔 양양과 강릉지역의 해변에 캠핑장 조성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캠핑 문화가 야영문화를 선호하고 있기 때문에 시범적으로 설치해서 피서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하지만 전문가들은 캠핑장 조성이 과열되고 있다며, 무엇보다 동해안의 자연과 문화와 연계한 캠핑장 조성이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G1뉴스 홍성욱입니다.
최근 캠핑 붐이 일면서 캠핑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데요.
저렴한 가격에 해수욕과 산림욕을 동시에 즐길수 있는 도내 동해안으로 캠핑족들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홍성욱기잡니다.
[리포터]
푸른 바다와 파란 솔밭을 배경으로 캠핑 차량이 줄지어 늘어섰습니다.
타고 온 자동차 바로 옆에 텐트를 치고, 식탁과 의자를 펴면 캠핑 준비 끝.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보냅니다.
[인터뷰]
"분위기도 좋고 바다는 많이 봤지만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이어서 더 좋아요."
지난 2007년 문을 연 고성 송지호 오토캠핑장은 이제 전국적인 캠핑 명소로 자리잡았습니다.
해변이 가깝고, 샤워동과 급수대 등 각종 편의시설이 완비돼 있어 가족 단위 피서객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인터뷰]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깔끔하게 잘 돼 있다. 인천에 살지만 멀어도 이쪽으로 오려고 한다."
특히, 동해안 캠핑장은 이용료가 3만원 수준으로 저렴한데다 해수욕은 물론, 솔숲에서 산림욕도 즐길 수 있어 캠핑족들에게 인깁니다.
해마다 피서객 감소로 애를 먹고 있는 동해안 시.군도 해답을 캠핑장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해 속초해변에 캠핑장이 문을 열었고, 올해엔 양양과 강릉지역의 해변에 캠핑장 조성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캠핑 문화가 야영문화를 선호하고 있기 때문에 시범적으로 설치해서 피서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하지만 전문가들은 캠핑장 조성이 과열되고 있다며, 무엇보다 동해안의 자연과 문화와 연계한 캠핑장 조성이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G1뉴스 홍성욱입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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