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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포스코공장 페놀 유출 대책 마련
2013-07-02
조현식 기자 [ hscho@g1tv.co.kr ]
강릉시가 포스코 마그네슘 제련공장에서 발암유해물질인 페놀 등 오염 물질이 유출된 것과 관련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강릉시는 토양오염과 지하수 오염 확산방지를 위한 시트파일 설치 등 응급조치와 함께, 포스코에 오염 정도와 범위에 대한 정밀조사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번에 유출된 오염물질은 포스코 마그네슘 제련공장의 석탄가스 생산시설에서 나오는 순환수저장시설의 연결배관 부위에서 누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릉시는 토양오염과 지하수 오염 확산방지를 위한 시트파일 설치 등 응급조치와 함께, 포스코에 오염 정도와 범위에 대한 정밀조사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번에 유출된 오염물질은 포스코 마그네슘 제련공장의 석탄가스 생산시설에서 나오는 순환수저장시설의 연결배관 부위에서 누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현식 기자 hscho@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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