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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의회, 원주~강릉철도 관통 노선 변경 요구
횡성군의회가 원주~강릉 복선철도의 횡성 구간노선 변경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횡성군의회는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에 건의문을 보내, 갑천면 상.하대리 노선 9㎞ 가운데 마을을 관통하는 600m가 지상으로 계획돼 환경훼손과 재산 피해를 유발하고 있다며, 지하화 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 공사 기간을 맞춰야 하고, 한정된 예산으로 인해 어려움이 있겠지만, 한번 만들어지면 다시 고치기 어려운 만큼, 미래를 위한 최선의 방안을 선택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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