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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내고' 휴게소 이용 R
2013-07-03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앵커]
중앙고속도로 춘천휴게소가 4년 만에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다시 개방됩니다.
하지만, 휴게소 이용을 위해선 통행료를 내야 해, 국도 5호선을 이용한 진입로 개설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최돈희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중앙고속도로 춘천휴게솝니다.
춘천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빼어난 경관에 기온도 서늘해 춘천 시민들이 즐겨찾는 휴식 공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2009년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휴게소가 고속도로 구간에 편입되면서, 통행료 징수 문제로 휴게소 내 회차시설이 폐쇄돼 이용이 불가능했습니다.
춘천휴게소가 4년 만에 회차 시설을 재개방하면서 다시 시민의 품으로 돌아옵니다.
그러나 휴게소를 이용하기 위해선 고속도로 통행료를 내야 합니다.
[인터뷰]
"예전에 돈 안냈는데, 돈 내고 이용하기엔 그렇죠. 주변에 경치 좋은 카페도 많은데 굳이"
[리포터]
도로공사측은 유료 도로법상 기본요금 900원에 거리요금을 합쳐 1,300원을 받을 계획입니다.
"고속도로 이용료는 어쩔 수 없이 내셔야 되는 부분입니다. 8KM로 해서 14KM인데 그냥 800원해서 그냥 왕복으로 1,300원 받는 겁니다."
[리포터]
지역에선 고속도로 톨게이트가 아닌 휴게소 인근 국도 5호선을 이용한 진입로 조성을 요구하고 있지만, 부지와 예산 확보 모두 걸림돌입니다.
춘천 휴게소가 시민들의 진정한 휴식처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도로공사와 춘천시의 고민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G1뉴스 최돈흽니다.
중앙고속도로 춘천휴게소가 4년 만에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다시 개방됩니다.
하지만, 휴게소 이용을 위해선 통행료를 내야 해, 국도 5호선을 이용한 진입로 개설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최돈희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중앙고속도로 춘천휴게솝니다.
춘천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빼어난 경관에 기온도 서늘해 춘천 시민들이 즐겨찾는 휴식 공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2009년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휴게소가 고속도로 구간에 편입되면서, 통행료 징수 문제로 휴게소 내 회차시설이 폐쇄돼 이용이 불가능했습니다.
춘천휴게소가 4년 만에 회차 시설을 재개방하면서 다시 시민의 품으로 돌아옵니다.
그러나 휴게소를 이용하기 위해선 고속도로 통행료를 내야 합니다.
[인터뷰]
"예전에 돈 안냈는데, 돈 내고 이용하기엔 그렇죠. 주변에 경치 좋은 카페도 많은데 굳이"
[리포터]
도로공사측은 유료 도로법상 기본요금 900원에 거리요금을 합쳐 1,300원을 받을 계획입니다.
"고속도로 이용료는 어쩔 수 없이 내셔야 되는 부분입니다. 8KM로 해서 14KM인데 그냥 800원해서 그냥 왕복으로 1,300원 받는 겁니다."
[리포터]
지역에선 고속도로 톨게이트가 아닌 휴게소 인근 국도 5호선을 이용한 진입로 조성을 요구하고 있지만, 부지와 예산 확보 모두 걸림돌입니다.
춘천 휴게소가 시민들의 진정한 휴식처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도로공사와 춘천시의 고민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G1뉴스 최돈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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