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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설비 교체, 주민 사과
2013-07-04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포스코가 옥계 마그네슘 공장 가동 과정에서 발암 유해물질인 페놀 등 오염물질이 유출된 것과 관련해, 주민에게 사과하고 설비를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포스코는 오늘 주민들과 가진 긴급 현안회의에서 "8월 중순부터 공장을 세우고, 문제가 된 설비를 전면 교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염지역에 대한 정밀조사도 벌여 그 결과에 따라 차질없이 복구하겠다고 약속하고 주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포스코는 오늘 주민들과 가진 긴급 현안회의에서 "8월 중순부터 공장을 세우고, 문제가 된 설비를 전면 교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염지역에 대한 정밀조사도 벌여 그 결과에 따라 차질없이 복구하겠다고 약속하고 주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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