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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미술이 있는 거리 R
2013-07-04
김영수 기자 [ yskim@g1tv.co.kr ]
[앵커]
최근 원주시내 곳곳에 다양한 조형물과 분수대가 설치되면서 걷기 좋은 거리로 변하고 있습니다.
저녁시간엔 길거리 공연까지 더해져 시민들의 발길을 잡고 있습니다.
김영수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농악대의 신명나는 가락에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펼쳐집니다.
구슬픈 해금 연주와 노래 소리에 집중하다 보면 무더위도 잊게 됩니다.
도심 거리가 공연장으로 변했습니다.
원주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재능기부로 마련한 한여름밤 공연입니다.
[인터뷰]
"구도심 활성화와 문화 소외계층이 많이 계시는 문막지역 같은 곳에 계시는 분들을 위해서 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삭막하던 거리에 다양한 조형물이 들어섰습니다.
친구 등에 올라타다 넘어지고, 그 모습을 보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익살스럽게 표현하고..
엄마와 아기의 다정한 모습을 담은 작품도 눈에 띕니다.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곳엔 남녀가 입을 맞추는 연인 조형물과 분수대를 함께 조성했습니다.
원주시가 4억원을 투입해 걷기좋은 거리, 명품거리를 만들고 있는 겁니다.
[인터뷰]
"시민들에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도심지역에 1개 정도 분수대 설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음악과 미술이 있는 거리가 조성되면서 침체됐던 도심 상경기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G1뉴스 김영숩니다.
최근 원주시내 곳곳에 다양한 조형물과 분수대가 설치되면서 걷기 좋은 거리로 변하고 있습니다.
저녁시간엔 길거리 공연까지 더해져 시민들의 발길을 잡고 있습니다.
김영수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농악대의 신명나는 가락에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펼쳐집니다.
구슬픈 해금 연주와 노래 소리에 집중하다 보면 무더위도 잊게 됩니다.
도심 거리가 공연장으로 변했습니다.
원주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재능기부로 마련한 한여름밤 공연입니다.
[인터뷰]
"구도심 활성화와 문화 소외계층이 많이 계시는 문막지역 같은 곳에 계시는 분들을 위해서 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삭막하던 거리에 다양한 조형물이 들어섰습니다.
친구 등에 올라타다 넘어지고, 그 모습을 보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익살스럽게 표현하고..
엄마와 아기의 다정한 모습을 담은 작품도 눈에 띕니다.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곳엔 남녀가 입을 맞추는 연인 조형물과 분수대를 함께 조성했습니다.
원주시가 4억원을 투입해 걷기좋은 거리, 명품거리를 만들고 있는 겁니다.
[인터뷰]
"시민들에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도심지역에 1개 정도 분수대 설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음악과 미술이 있는 거리가 조성되면서 침체됐던 도심 상경기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G1뉴스 김영숩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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