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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해안 지역의 낮 기온이 33도를 웃돌았습니다. 밤부턴 장마 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폭염의 기세는 한풀 꺾이겠습니다.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수억원을 들여 조성한 인공 산란장이 위치가 잘못돼, 외래 어종들의 서식지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마의 구간'이라 불리는 미시령 관통도로의 구간 단속 시행이 주민 반발 때문에 계속 미뤄지고 있습니다.


정선 사북지역의 광원 아파트가 10년째 방치되고 있습니다. 광해관리공단이 예산 부족 등의 이유로 철거를 미루면서 주민들의 불만이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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