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강원민방의 특집 다큐멘터리 '아람.영미 자매의 8일간의 특별한 기록'이 국내 대표적 사회복지 분야 공로상인 '좋은 세상 나눔이상' 방송보도부문상을 수상했습니다.

오늘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아람.영미 자매의 8일간의 특별한 기록'을 연출한 G1 강원민방 박준우 기자는 언론 보도를 통해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상패와 상금 500만원을 받았습니다.

지난 2월 방송된 G1특집 다큐멘터리 '아랑.영미 자매의 8일간의 특별한 기록'은 지적 장애를 딛고 2013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에 출전한 태백 미래학교 최아람.영미 자매 가족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아 지역 사회에 감동과 희망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