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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4> 철원 기업유치 '활기' R
2013-09-06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앵커]
남) 철원군은 수도권과의 접근성과 전방위적인 행정 지원을 내세워 기업 유치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여) 알짜배기 기업 유치를 통해 낙후 이미지를 털고 기업도시로의 비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최돈희 기잡니다.
[리포터]
수술할 때 사용하는 의료용 수술포를 만드는 공장입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일대 병원에 납품됩니다.
연 매출만 300억원이 넘는 기업으로, 지난 2010년 철원으로 본사 공장을 이전했습니다.
[인터뷰]
"수도권은 일단 땅값이 높고 사람 구하기가 어렵다보니 옮기게 됐습니다"
인근의 또다른 업체는 친환경 기술인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해 OLED 패널 개발이 한창입니다.
최근 기술 개발에 성공하면서, 대량 생산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처럼, 접경지역 철원에 알짜기업들이 속속 둥지를 틀고 있습니다.
수도권과의 접근성 개선에 행정의 전폭적인 지원이 빚어낸 결괍니다.
내년 준공 예정인 동송농공단지에도 수도권 기업들의 입주 문의가 쇄도하고 있고, 2016년 플라즈마 산업단지가 완공되면 관련 기업 유치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인터뷰]
"기업 유치를 위해 보조금 혜택을 타 지역보다 확대하고 차후 도로망 개설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철원군이 영북부 지역의 명실상부한 기업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G1뉴스 최돈흽니다.
남) 철원군은 수도권과의 접근성과 전방위적인 행정 지원을 내세워 기업 유치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여) 알짜배기 기업 유치를 통해 낙후 이미지를 털고 기업도시로의 비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최돈희 기잡니다.
[리포터]
수술할 때 사용하는 의료용 수술포를 만드는 공장입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일대 병원에 납품됩니다.
연 매출만 300억원이 넘는 기업으로, 지난 2010년 철원으로 본사 공장을 이전했습니다.
[인터뷰]
"수도권은 일단 땅값이 높고 사람 구하기가 어렵다보니 옮기게 됐습니다"
인근의 또다른 업체는 친환경 기술인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해 OLED 패널 개발이 한창입니다.
최근 기술 개발에 성공하면서, 대량 생산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처럼, 접경지역 철원에 알짜기업들이 속속 둥지를 틀고 있습니다.
수도권과의 접근성 개선에 행정의 전폭적인 지원이 빚어낸 결괍니다.
내년 준공 예정인 동송농공단지에도 수도권 기업들의 입주 문의가 쇄도하고 있고, 2016년 플라즈마 산업단지가 완공되면 관련 기업 유치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인터뷰]
"기업 유치를 위해 보조금 혜택을 타 지역보다 확대하고 차후 도로망 개설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철원군이 영북부 지역의 명실상부한 기업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G1뉴스 최돈흽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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