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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경포습지 생태체험 '인기' R
2013-09-07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앵커]
강릉 경포호가 습지 복원사업으로 풍경이 확 바뀌었습니다.
옛 모습에 자연 환경을 되찾으면서 생태 교육과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홍서표 기잡니다.
"맛이 밤맛처럼 생겼다고 해서.. 물에 살죠. 물에 있으니까 물 밤이라고도 해요."
[리포터]
선생님의 설명에 따라 아이들이 마름식물의 씨앗을 만져 봅니다.
멸종위기 2급 식물인 가시연의 씨앗도 보고, 가시연꽃과 꽃잎도 관찰합니다.
가시연 주변에 서식하는 다양한 식물도 살펴 봅니다.
[인터뷰]
"교과서에서 보던 것인데 실제로 봐서 좋았어요."
경포습지가 옛 모습을 되찾으면서 생태학습장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훼손된 습지가 복원되면서, 가시연은 물론 백련과 홍련도 곳곳에 피었습니다.
자취를 감췄던 민물새우, 수달과 삵 등 멸종위기 동물의 흔적도 심심찮게 발견됩니다.
습지는 시민의 휴식처로도 인깁니다.
주말을 맞아 경포를 찾은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은 자연을 벗 삼아 가을을 만끽합니다.
[인터뷰]
"가을이 돼서 바람도 너무 시원하고 푸른 잔디가 있으니까 눈도 탁 트이고 좋습니다."
호수변을 코스모스 꽃밭으로 조성한 저류지와 녹색도시 체험센터도 준공되면서 강릉 경포 일대가 생태 체험과 휴식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G1뉴스 홍서푭니다.
강릉 경포호가 습지 복원사업으로 풍경이 확 바뀌었습니다.
옛 모습에 자연 환경을 되찾으면서 생태 교육과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홍서표 기잡니다.
"맛이 밤맛처럼 생겼다고 해서.. 물에 살죠. 물에 있으니까 물 밤이라고도 해요."
[리포터]
선생님의 설명에 따라 아이들이 마름식물의 씨앗을 만져 봅니다.
멸종위기 2급 식물인 가시연의 씨앗도 보고, 가시연꽃과 꽃잎도 관찰합니다.
가시연 주변에 서식하는 다양한 식물도 살펴 봅니다.
[인터뷰]
"교과서에서 보던 것인데 실제로 봐서 좋았어요."
경포습지가 옛 모습을 되찾으면서 생태학습장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훼손된 습지가 복원되면서, 가시연은 물론 백련과 홍련도 곳곳에 피었습니다.
자취를 감췄던 민물새우, 수달과 삵 등 멸종위기 동물의 흔적도 심심찮게 발견됩니다.
습지는 시민의 휴식처로도 인깁니다.
주말을 맞아 경포를 찾은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은 자연을 벗 삼아 가을을 만끽합니다.
[인터뷰]
"가을이 돼서 바람도 너무 시원하고 푸른 잔디가 있으니까 눈도 탁 트이고 좋습니다."
호수변을 코스모스 꽃밭으로 조성한 저류지와 녹색도시 체험센터도 준공되면서 강릉 경포 일대가 생태 체험과 휴식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G1뉴스 홍서푭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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